지난 주 목요일 8월 18일 입국한 YSI 31기 학생들이 캐나다에서의 첫 주를 보냈습니다.
10시간 가까운 장시간의 비행과 낯선 곳에 대한 두려운 마음으로 캐나다에 도착한 학생들은 2박 3일간의
오리엔테이션과 YSI 선배들과의 1박 2일간의 액티비티를 마치고, 일요일 오후 캐나다에서 지내는 동안 함께 생활하게 될 홈스테이 가족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.
홈스테이 부모님과 만나 홈스테이로 갈 떄는 서먹해 하고 어색해 하기도 했지만, 다음 날 아침 모두 밝은 모습으로 나와, 홈스테이에서의 첫 날을 보낸 얘기로 하루를 맞이하였습니다.
이제 캐나다에서 막 첫 주를 보낸 YSI 31기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, 즐겁고, 밝게 지낼 수 있도록 모든 YSI 스텝들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.
YSI 31기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.